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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사친 스킨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궁금한 것이 있는데 이 글을 보러 들어오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 남자와 여자사이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 이 대답에 따라서 이미 어느정도 생각의 틀이 마련되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남사친 스킨쉽

저는 개인적으로 남녀사이 친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그런 사람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고, 직접 연애를 하면서도 여자친구 남사친들때메 신경 쓰이고 골머리 앓은적이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뭐가 맞다라고 정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저 대답에 따라서 스킨십 허용 기준과 대처법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애초에 허용 기준이라고 하면 좀 이상하긴 한대 어릴때부터 몇 십년동안 친구로 잘 지내온 관계라면 친구각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저는 어느정도 허용가능 합니다. 그러면 현실적으로 어디까지 가능한 걸까요. 그 허용기준을 정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역지사지, 내가 내 애인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 입니다.

나와 남사친이 있는 모습들을 남친이 보고 있다고 가정하고 남친 입장에서도 이거는 기분 나쁠것 같다 혹은 좀 아닌거 같은데.. 긴가민가 하다 싶으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긴가민가한 상황도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은 했지만 생각보다 몰입이 되지 않으신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내 남자친구가 여사친이랑 있을때 허용기준을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역지사지가 되어보는 것이고, 그 상황에 몰입했을때 긴가민가 한것들까지 전부 하면 안되는게 맞습니다. 위에 가르쳐드린 두 가지 상황을 한번 모두 적용해보시면 어느정도 감이 오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남사친 스킨쉽 대처법

그러면 남사친 스킨쉽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내가 생각하는 기준을 넘어선다 싶으면 그 순간에 단호하게 말하는게 중요합니다! 라고 말하면 뻔하디 뻔한 얘기이겟죠? 하지만 맞는말입니다. 단호하게 대처를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계속해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고, 점점 도가 넘는 행동을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단호한 태도와 표정, 처리도 중요하겟지만 그전에 전제되어야 할 것은 아예 그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술을 마시면 이런 상황이 자주 일어나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게 중요하며, 술이 안 들어가면 얘기를 못하는 주제이거나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땐 서로 자제를 하면서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럼 이상으로 오늘 남사친 스킨쉽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됬으면 좋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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