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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J 팩폭, 나도 엣티제다

서울 교수 2022. 1. 14. 20:34


오늘은 ESTJ 팩폭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실제로 필자도 ESTJ에 속하는데요. 쉽게 말해 엣티제라고들 합니다. 엣티제는 엄격한 관리자 또는 엄격한 사업가형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꽤나 흔한 유형이라고 하네요. 그럼 실제 팩폭 어떤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STJ 팩폭

 

간단하게 말해서 엣티제는 일을 완벽하게 해냅니다. 시간을 관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일의 계획과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완수해나가는 능력이 뛰어난편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경제력이 좋은 유형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직 내에서 일을 잘하기 때문에 위에 분들이 이쁨을 많이 주는 유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기 마련인데요. 너무 계획적이고 현실적이다 보니 타인의 감정을 제대로 공감 못해준다던지 혹은 융통성이 없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결정이 성급하기도 하며, 게으른 사람을 보면 이해할 수 없고, 일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서 연인관계에 소홀할 수 도 있다고 하네요.

 

 

어울리는 직업으로는 직업 군인이나 경찰 혹은 소방관이 잘 어울리며, 파일럿, 보디가드 등 자기 통제하에 이끄는 것들에 잘 어울리는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사업이나 정치인, 기획자, 마케터 등에도 잘 어울리는 유형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이외로 추가 팩폭 사항들은 싸움을 싫어하지만 지는 것을 더 싫어한다. 걸음걸이가 빠르다. 여유가 있으면 불안해한다. 창의성이 부족. 외로움을 모름. 공감하는 척하지만 속으로는 계산적. 호불호가 확실하다. 분위기 보다는 목적 달성. 남한테 맡기느니 내가 할래. 일 잘하는 사람이 제일좋아 등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엣티제인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을 보태면 팩폭들은 정말 틀린 구석이 없는 것 같네요. 실제로 회사생활을 하면서 일 못하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제가 잘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찾아보면 나오는 것들을 찾아보지도 않고 묻는다는 것이 기가 막히더라구요

 

 

또한, 항상 똑같은 위치의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다니며, 걸어다니면서 시간적인 계산을 해대는 특징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평소에도 공감을 못하는 편이 맞지만, 어떤 때는 공감이 너무 안되서 하품이 나오는 걸 참아대며 얘기를 듣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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