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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돈벌레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입추가 지나가고 가을, 겨울이 다가오면서 모기나 벌레들이 점점 없어질텐대요. 그래도 마지막 발악으로 집안에 겁없이 돌아다니는 벌레 중 하나인 돈벌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알아두면 내년에도 대비를 할 수 있으니까요.
돈벌레 생기는 이유
대부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텐대 돈벌레는 해충이 아닙니다. 생긴 모습으로 인해서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사람한테 해를 끼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사람들한테 이득이 되는 동물이에요. 해충을 잡아먹는 익충이거든요. 그렇다면 돈벌레는 어째서 생기는 것일까요.
따뜻하거나 습도가 높아서
앞서 설명드린대로 돈벌레는 해충을 먹고사는 익충입니다. 대부분 집 밖에서 서식을 하면서 곤충 또는 곤충의 알이나 허물을 먹고 자라는데요. 얘들이 실내에서 출몰되는 이유는 자기가 속한 환경보다 따뜻하거나 습도가 높아서 라고 합니다.
그저 집이 따뜻하거나 습도가 높으면 집안에 뽈뽈 기어다닌다고 합니다. 옛말에 조상님들은 익충인 것을 고려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돈벌레를 죽이면 돈이 새어나간다는 말이 있었는데 죽이지는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비가 오는 날에 보통 실내의 습도가 높아지니 그런경우만 조심하면 될 것 같습니다.
돈벌레 퇴치방법
정식 이름은 그리마로써, 스프레이 형식의 살충제도 있고 전자기파를 이용한 퇴치제도 있습니다. 집안에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으면 전자기파를 이용한 퇴치제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람에게 달려들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위협을 가한다면 무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합니다. 그냥 잡아서 바깥에 풀어주시는 것이 베스트인 것 같아요.
돈벌레에게 물리면 모기에 물린 것 처럼 붓거나 피부가 빨갛게 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려움증도 동반된다고 해요. 모기한테 물린거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집안에 바퀴벌레가 나타나는 것 보다는 나으니 막대기로 잡으셔서 바깥에 풀어주시는게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그럼 모두들 몸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