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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의 전이

오늘 포스팅에서는 담낭, 담석이라고 알고있는 쓸개 용종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이 용종은 암으로도 전이가 될 수 있기에 하루 빨리 확인하여 큰 병을 막는것이 중요합니다.

 

쓸개 용종은 말 그대로 쓸개 네에 있는 벽에서 혹처럼 튀어져 나와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용종 자체는 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증상과, 원인 그리고 예방법, 혹은 수술 여부 확인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쓸개 용종 원인과 증상

 

쓸개 용종은 비종양성과 종양성으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비종양성은 콜레스토레롤에 의해 발생하며 46~70% 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종양성은 단발적으로 발생하며, 하나하나의 크기가 10mm 이상으로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악성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하며 확률은 3~8% 정도 된다고 합니다.

 

다행히 쓸개 용종 혹은 담낭 용종은 95%가 비종양성에 속한다고 하며 대부분 젊으면서 과체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 흔하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담낭, 쓸개는 간 밑에 붙어있는 작은 주머니를 말합니다.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축적함으로써 원활한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죠. 

 

하지만 이 부분에 용종이 생기는 이유는 위에서 말했뜻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젊은데 과체중인 사람,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게되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이 문제라는 뜻이죠.

 

대표적인 증상들을 보면, 단순히 복부 통증이 아닌 오른쪽 상복부가 아프다거나, 담즙 발생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소화불량이 발생하여 설사 혹은 황달등의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감기 처럼 발열이나 오한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고 무증상 환자도 발생된다고 하니 쓸개(담낭) 용종에 대해 알고싶으신 분들은 자세히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때 쓸개 용종을 제거하지 못하게 되면 담낭선종으로 옮기면서 커지게 되어 당남암 즉, 쓸개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절이 나타나게 되어 암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쓸개 용종 수술 및 치료

 

불행 중 다행인것은 암으로 발전하는 종양성이 아니라면, 딱히 치료를 하지는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식습관 조절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복강경 수술이 가능해서 수술을 한다고 하더라도 다음날에 바로 퇴원을 할 수 있을만큼 회복 기간도 빠르고 흉터도 없이 안전하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또한 담낭(쓸개) 를 제거한다고 하여도 이 제거부위는 일시적으로 담즙이 거쳐가는 공간이기 때문에 크게 몸에 무리가 가거나 하지는 않으며 소화에도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폭식을 할 경우는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만약에 내가 쓸개 용종이 의심이 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하루빨리 검사를 통해 증상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쓸개 용종 예방과 관리

 

위에서도 말했듯이 콜레스테롤에 의해 많이 생기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습관 조절이 필수적이며,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유산소 운동을 해주시면 자연스럽게 콜레스테롤 수치도 내려가서 몸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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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상으로 오늘 쓸개 용종 혹은 담낭 용종으로 불리는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암으로 발전하는 용종의 비율이 적다고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암으로 전이 되기전에 확인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술을 한다고 해도 하루면 일상생활로도 복귀가 가능하다하니 의심이 되시는 분들은 검사를 받아보시고 몸 건강하게 지키셨으면 좋겠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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