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그랜드 왜고니어 30년만의 부활

풀사이즈 럭셔리 SUV

 

요즘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면서 여러가지 프로모션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프 SUV의 그랜드 왜고니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을 참고해주세요.

 

 

1960년을 시작으로 1990년대 초까지 지프에서는 도어와 테일게이트에 장착된 우드 패널 특징의 모델인 SUV를 판매하였습니다.

 

하지만 94년도에 단종되고 내년에 거의 27년만에 지프의 SUV 양산형 모델이 출시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

 

내년 출시 예정인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는 양산형의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에 공개한 모델 컷과는 크게 다를 것이 없다고 합니다.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

RAM 1500 픽업 트럭을 기반으로 제작한 컨셉 덕분에 웅장한 자태와 듬직하고 클랙식한 스타일이 느껴집니다. 누군가한텐 심심해보일 수 있지만 램프 또는 그릴의 디테일을 추가함으로써 세련되게 만들었습니다.

 

 

 

전면부는 지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7슬롯 그릴와 헤드램프가 보이며, 상단에는 길게 펼쳐진 LED 라이트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LED 라이트바의 모양이 길게 빠짐으로써 세련된 느낌이 묻어나오고 JEEP 엠블럼 대신 WAGONEER 배지를 달아 개성있게 표현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의 휠 사이즈는 24인치에 달하며, 운전석 도오와 테일게이트에도 JEEP 엠블럼 대신 왜고니어 배지가 달려있습니다.

 

또한 필러를 블랙으로 처리하여 차 유리가 하나로 연결된 듯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글라스 테두리를 세련되게 꾸몄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클래식 하면서도 첨단 시스템인 터치스크린을 보고 있자면 양쪽 세계가 공존하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운전석에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를 적용하였고, 조수석에도 10.3인치 터치 스크린을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뒷좌석에도 10.1인치 터치스크린을 장학하여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하였고, 공조장치과 23 스피커, 24채널 매킨토시 오디오 시스템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시트의 마사지 기능이 있으며, 환경을 생각한 재생 가능한 소재들을 이용하여 시트, 패드, 도어 마감재를 재생 가능한 폴리우레탄 커버를 싀우고 친환경적인 시도를 하였다고 합니다.

 

 

 

블랙프라도 슬슬 다가오면서 여기저기서 세일을 많이 하는데요. V8 5.7리터 가솔린 엔진에 플러그인 구동계를 더해 최고출력이 450마력이나 되고 최대토크는 69.2KG.M 을 발휘할 수 있다 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의 경쟁 모델로는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포드 엑스페디션 등이 있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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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상으로 오늘 양산형 모델인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프리미엄 자동차가 될 것이다 라는 기대가 쏠리고 있으며 더 많은 라인업이 생길 것이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미시건 공장에서 출시한다고 하니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 관심있으신 분들은 여러정보 찾아보시면 현명한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